디짓솔 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사용자의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추적하여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 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안창은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됩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의 양쪽 발의 온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걸음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짓솔은 작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몇 주 안에 발송될 제품에 대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한 쌍에 200 달러에 팔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금 덜 비싼 모델은 약 75 달러 정도에 팔릴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모델은 더 나중에 출시될 것이며, 히팅 기능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히팅 기능이 없다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걸음에 대한 추적 및 통계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겠죠.
디짓솔의 기술은 실제로 스니커즈 형태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안창은 충전하는 데에 3시간이 소요되며, 히팅 기능으로는 6시간에서 최고 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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