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는 그들의 파트너쉽 코인과 함께 웨어러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바로 지갑이 필요 없는 웨어러블 결제 시스템이 목표라고 합니다. 블루투스와 NFC 기술을 이용해서, 탭 투 페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죠. 파트너 회사인 코인은 그들의 전문지식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작을 맡았으며, 마스터카드 측은 자체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트너쉽으로 이익을 본 최초의 디바이스는 무브, 아틀라스 웨어러블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들은 운동에 포커스를 맞춘 피트니스 트래커이죠. 그리고 오메이트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이들은 최근 3G를 사용할 수 있는 오메이트 라이즈 워치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피트니스 트래커가 결제 시스템까지 갖춘 경우는 극히 드문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2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했고, 조본 UP4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멤버들에 한하여 모바일 결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페이는 올해 더욱 많은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며, 애플 페이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도 결제 시스템 시장은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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