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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새로운 스마트워치 브라이틀링 엑소스페이스 B55를 발표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해서 내놓은 제품인데요. 브라이틀링 엑소 B55는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두 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받는 알림을 전달해줍니다. 차세대 크로노그래프는 기술적인 디자인이 녹아들어 있으며, 라이트 티타늄 케이스가 장착된 회전식 베젤과, 특별한 트윈프로 고무 스트랩이 투톤의 색상으로 더욱 유니크하게 나타납니다.
B55는 디지털 아날로그 감성에 디스플레이를 곁들이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기 속도 측정기인 크로노그래프는 50개의 속도를 기록할 수 있으며, 카운트다운/카운트업 시스템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8,900 달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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