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이폰 프로 모델 특징(듀얼 렌즈 및 스마트 커넥터)
애플이 256GB 버전의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더욱 비싼 버전의 “프로” 라인업 또한 가세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 세 버전의 휴대폰은 기본 내장 메모리가 32GB부터 시작된다고 웨이보는 유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전해진 가격 정보에 의하면 5,288 위안(804달러)부터 시작된다고 하며, 현재 16GB 용량의 아이폰 6s는 8,888 위안(1,351)에 팔린 바 있는데, 이 가격은 탑라인인 프로의 가격과 유사합니다. 이는 7 플러스에 비해서 1,000 위안(152달러가)이 비싸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전해진 몇 개의 보도만이 아이폰 7에서 “프로” 모델의 존재를 언급한 바 있으며, 그 중에 하나는 일본 잡지인 맥 팬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이 간행물은 프로가 듀얼 렌즈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 커넥터를 탑재하고 있다고 덧붙였고, 이는 이전에는 플러스 모델이 갖고 있을 것이라고 간주되던 부분들입니다.
올해 초, 개별적인 산업 연구자들은 애플이 32GB 내장 메모리를 베이스라인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으며, 256GB가 최상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애플 휴대폰이 아닌 타사 휴대폰의 경우 32GB 내장 메모리를 기본 모델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는 메모리가 계속해서 값 싸지고 어플리케이션, 미디어, OS의 용량이 계속해서 커지기 때문에 16GB 내장 메모리는 턱 없이 부족한 이유도 있습니다.
애플은 이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9월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과연 3개의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