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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2가지 모델(13인치 및 15인치 출시 소문)
애플인사이더가 지난 월요일 밝힌 바에 의하면, 애플 신제품과 관련해서 여러 전망을 내놓고 있는 유명한 분석가인 밍치쿼는 최근 애플의 맥북 프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고하였습니다. 새로운 프로 모델은 ID 지문 인식 기술이 병합되어 있고, 올레드 터치 바, USB 포트 C 타입은 좌우측에 각각 2개씩 위치하고 있으며, 썬더볼트 3 등을 제공하고, 알루미늄 섀시는 한층 더 얇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13인치 외에도 15인치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하며, 기존에 본체 뒤에 위치하고 있는 스피커는 키보드 옆으로 옮겨서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밍치쿼는 새롭게 디자인된 맥북 프로가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밍치쿼가 설명한대로 제품이 출시된다면, 애플의 랩탑 제품은 다시 한 번 명확하게 3 티어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며, 맥북이 휴대성에서, 맥북 프로가 퍼포먼스 부문에서, 맥북 에어가 가격 측면에서 강점을 각각 보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