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토 스마트 로봇의 다양한 쓰임새

삼성이 SDC 2016 이벤트에서 각종 사물 인터넷을 준비하고 있음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은 오토의 데모 버전을 선보였는데요, 귀엽게 생긴 보조 로봇은 질문에 대답을 해줄 뿐만 아니라, 보안 모니터링 디바이스 역할도 수행해냅니다. 오토는 기본적으로 집과 연동되는 스마트 로봇으로, 시리 혹은 아마존 에코처럼 질문에 대답을 해줍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기능과 고해상도의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안의 안전 문제에도 동시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터넷 연결 로봇은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는 여러 각도로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디바이스가 에어컨이나 냉장고와 같은 기기와 연결되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품은 삼성의 아틱 10 보드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아틱 10은 현재 프로토타입이며, 소비자 출시보다는 아틱 보드를 이용해서 어떠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중점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사물 인터넷 팬들을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오토 같은 로봇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Posted by 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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