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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5인치, 펼치면 7인치 스크린의 폴더식 스마트폰?
삼성의 폴더식 스마트폰의 출시와 관련된 정보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곧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로젝트 벨리로 불리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플렉시블 스크린을 탑재하여 접거나 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최근의 소문에 의하면 이러한 구조의 스마트폰이 올해 말쯤 대량 생산에 들어가고, 2017년에는 출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폴더블 디바이스는 접었을 때는 5인치 스크린 형태이며, 펼치게 되면 7인치 태블릿의 구조로 변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디바이스에 들어갈 프로세서를 테스트 중이라고 하며, 스냅드래곤 620과 820이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램은 3기가며, 다른 스펙에 대한 소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한다면, 스마트폰 역사에 또 다른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얼리어답터가 아니라면 좀 더 지켜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