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가상 현실 유령 열차

쏘프 파크는 최근 놀이기구에 VR 헤드셋을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테마 파크에 V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 앨턴 타워 또한 VR 롤러코스터인 갤럭티카를 선보였죠. 이번에 쏘프 파크는 새로운 놀이기구에 대한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는데요. 이름하여 데런 브라운의 유령 열차입니다. HTC 바이브 VR 헤드셋을 사용하며, 7톤이라는 무게와 20미터라는 길이를 가진 열차는 승객을 10분에서 15분의 긴 여정으로 인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놀이기구는 차세대 기술이 놀아 들어 있어서, 환상적이고 특별한 효과들을 제공하며, 12개의 각각 다른 멋진 여정이 기다리고 있고, 2개의 결말이 열려 있다고 합니다. 쏘프 파크에서는 HTC 바이브가 쓰일 예정이며, 삼성 기어 VR은 4월에 개장될 앨턴 타워의 갤럭티카에서 쓰일 예정입니다. 

이 놀이기구의 제작자는 여러대의 바이브 헤드셋을 갖춤으로써 승객 모두에게 같은 시야와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는데요. 이 놀이기구는 스릴과 최첨단 테크가 어우러진 놀이기구입니다.